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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기간, 사망자수, 관련 영화


 

오는 6월 25일은 6.25 전쟁(六二五戰爭) 법정 기념일입니다. 국가 공휴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기리는 날이지요. 우리가 지금 누리는 평화가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은 6·25전쟁(한국전쟁)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01

6.25 전쟁 기간

약 3년간(1950년 6월 25일 ~ 1953년 7월 27일)

6.25 전쟁 사망자 수

◈유엔군(대한민국, 미국, 영국, 호주 등..)

- 군인 26만명 전사(미군 사망자는 4만 명가량, 국군 사망자 14만 명 정도로 '추정')

- 민간인 100만여 명 사망 '추정'

 

◈공산군(북한, 중화인민공화국, 소비에트 연방)

- 군인, 민간인 최소 250만여 명 사망 '추정'

 

전쟁 명언

"전투를 앞둔 병사의 눈빛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쟁을 하자는 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전쟁명언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선전포고 없이 남북 군사분계선이었던 38선 전역에 걸쳐 기습 침공함으로써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전쟁은 유엔군과 중국 인민지원군 등이 참전한 국제전으로 이어졌으며,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단, 휴전일뿐 종전 협정이 체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현재도 진행 중인 전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8

"인천상륙작전은 5000대 1의 도박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있지만 나는 그런 모험에 익숙해져 있다. 우리는 인천에 상륙할 것이며 적을 분쇄할 것이다."  -맥아더 장군

 

관련 영화

1. 인천 상륙작전(Operation Chromite , 2016)

03

- 감독 : 이재하

- 출연 : 이정재(장학수), 이범수(림계진), 니암 리슨(맥아더 장군)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국제연합군 최고 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은 모두의 반대 속에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합니다. (성공확률이 5000:1 밖에 안되기 때문에 모두가 반대할만했죠.)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그리고 그의 부대원들은 전세를 바꿀 단 한 번의 기회를 잡기 위해 인천 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임무에 나서게 됩니다. 

 

2. 국제시장(Ode to My Father, 2014)

04

- 감독 : 윤제균

- 출연 :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한국전쟁이 끝난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살아온 우리 윗 세대 아버지들의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지지요. (영화관에서 봤는데, 끝나고 기립박수 치시는 분도 있었어요.)

 

3. 포화 속으로(71: Into The Fire, 2010)

05

- 감독 : 이재한

- 출연 : 차승원, 권상우

-한국전쟁 때 포항여중에서 학도병들이 실제로 전투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어서 전쟁이 끝나고 '어머니!'하고 부르며 어머님 품에 털썩 안기고 싶습니다. 어제는 내복을 제 손으로 빨아 입었습니다. 저는 그 내복을 갈아입으면서 왜 수의를 문득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죽은 사람에게 갈아입히는 수의 말입니다. 어쩌면 제가 오늘 죽을지도 모릅니다. -학도병 이우근의 수첩에서 발견된 편지中>

 

4. 태극기 휘날리며(TaeGukGi: Brotherhood Of War, 2003)

06

- 감독 : 강제규

- 출연 : 장동건, 원빈, 이은주

 

진태는 약혼녀 영신과의 결혼과 동생 진석의 대학 진학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요. 1950년 6월 북한의 침략으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두 형제는 평온한 일상을 빼앗기고 전쟁터로 내몰리게 되죠. 이 영화는 당시 순수 제작비만 130억 원 들였고,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유명했었죠. (게다가 원빈이 출연한 얼마 안 되는 영화 중 하나... ) 사상 두 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기도 합니다. 신파라고 하지만, 신파라고 비판하는 거 자체가 신파(?!)! 한 번쯤은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 이따 눈 뜨면 우리 집 안방이고 난 아침 먹으면서 형한테 얘기할 거야. 정말 진짜 같은 이상한 꿈을 꿨다고..-영화 속 원빈(이진석) 대사>

 

5. 웰컴 투 동막골(Welcome To Dongmakgol, 2005)

07

- 감독 : 배종

- 출연 :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 전쟁이 터진 줄도 모른채 가난하지만 평화롭게 살아가던 동막골. 이곳에서 연합군 병사, 인민군, 국군이 모이게 됩니다.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세 사람이 모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음악, 연출 배우 모두 훌륭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감자 먹으며 봐야 제맛이에요^^)

 

<이렇게 말고 다른 곳에서 다르게 만났으면 우리 진짜 재밌었을 텐데.. 안 그래요? -영화 속 표현철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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