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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먹는이야기

교촌치킨<교촌콤보> 친정 부모님과..

저는 금요일마다 인천에 있는 친정집에 갑니다. 지난주에는 한파 때문에 못가서, 어제 다녀왔는데요. 

부모님이 오랜만에 치킨을 시켜 먹자고 하셔서 교촌치킨의 '교촌콤보'를 시켰습니다. 저는 좀 퍽퍽한 살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부모님이 날개와 다리만 있는걸 좋아하셔서 콤보로 시켰습니다. 교촌콤보 가격은 17,000원 이네요^^



▲인천 용현1동에서 시켰고, 금요일이라 배달이 밀렸는지 주문한지 1시간 20분만에 왔습니다.

친정집 마당에 개를 키우는데, 배달 오토바이 소리는 기가 막히게 알아듣고 짖지도 않고 꼬리치며 좋아하네요. 배달 음식 시키면 개한테도 간식을 주거든요..간사한것..-_-;

열어보니 치킨, 콜라, 무가 들어 있네요. 맥주와 참이슬도 같이 세팅해 놓구요. 


▲토실토실한 다리살입니다. 짭조름하니 맛있네요..가끔은 닭다리도 먹을만 하군요. 이날따라 카스 맥주도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닭봉과 제가 좋아하는 날개입니다. 날개가 참 느끼하고 맛있어요.

어렸을때는 닭봉이 뭔지 몰라서 그냥 작은 다리;; 라고 생각하고 먹었어요. 닭봉은 '닭날개의 일부로 관절에서 날개죽지로 이르는 부위'라고 하네요. 

날개 먹는 것처럼 맛납니다. 보통 치킨집에서 시키면 날개랑 붙어있는 그 부위인가봐요?ㅎㅎ


부모님과 저, 이렇게 셋이서 싹싹 다 먹었습니다. 사실 교촌 닭이 크기가 작아서 예전에서는 1인1닭도 가능했었는데, 나이 드니까 1닭은 좀 부대끼네요..


※저는 실제로 사먹은 제품만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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