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서, 모기입 비뚤어지는 절기! 처서 인사말 이미지 24절기 중 열네 번째 절기 처서(處暑). 처서 뜻은 '더위가 그치다.' 처서 날짜는 음력 8월 23일, 24일경입니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이 있죠. 처서 무렵이 되면 여름 동안 기승을 부리던 모기의 입이 비뚤어질 정도로 찬 기운이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입추는 아직 한여름으로 느껴졌다면, 처서는 그야말로 가을의 문턱에 왔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절기이죠. 아래에 처서 인사말과 이미지를 준비했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소중한 이들의 안부를 챙겨주세요. #처서 인사말 이미지 어느덧 가을의 문턱입니다. 늦더위는 여전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기분 좋은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걸 보니 가을이 가까워졌나 봅니다. 가을의 두번째 절기 처서(處暑)를 맞이하여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입추매직~ 입추 인사말 이미지 모음 '입추 매직'을 아시나요? 24절기 중 열셋째 절기인 입추(立秋)가 되면 날씨가 마법처럼 시원해진다는 뜻입니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거짓말처럼 입추가 지나면 날이 선선해졌던 거 같아요. 절기란 정말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2022년 입추 날짜는 8월 7일 일요일입니다. 기상청 예보를 보니 입추 전후로 폭염이 한풀 꺾일 것이라 하니 올해 입추 매직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가을의 시작! 입추 인사말 이미지를 준비하였으니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여 좋은 사람들과 카톡 인사를 나누어 보세요. 입추 인사말 이미지 모음집 • 오늘은 입추(立秋)입니다. 추秋 자는 '가을'이라는 뜻도 있지만 '결실'을 뜻하기도 합니다. 다가올 가을 좋은 결실 맺으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어느덧 가을이.. 대서 뜻, 풍습, 음식,인사말 대서(大暑) 절기의 뜻과 풍습, 음식, 대서 인사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서는 여름의 마지막 절기로 태양 황경이 120도가 될 때입니다.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날짜는 음력으로 6월 경, 양력으로는 7월 22일~23일경입니다. 대서 뜻 큰 대(大) 더울 서(暑) "큰 더위"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절기상 입하~대서까지가 여름이므로 대서 절기의 마지막 날이 여름 절분입니다. 큰 더위라는 뜻에 걸맞게 일 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입니다. 장마는 거의 끝나고 힘겨운 찜통더위가 시작되지요. 대서 풍습 우리 선조들은 대서(大暑) 절기가 되면 산속이나 계곡을 찾아 술과 음식을 즐기며 더위를 이겨내곤 했습니다. 오늘날의 피서와 같은 개념인데, 더위를 잊는다 하여 '망서(忘暑.. 무더위의 시작 소서 안부 문자 이미지 "소서 안부 문자 이미지" 소서(小暑)의 뜻은 '작은 더위' 소서는 여름 장마의 허리쯤으로, 양력 7월 7일~8일경에 드는 절기예요. '작은 더위'라는 뜻을 지닌 소서지만, 실제로는 이 시기부터 무더위가 극에 달하는 여름의 극절기가 시작됩니다. 또, 그동안 잔뜩 쌓인 복사열과 장기간 이어진 장마로 인해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소서 계절 인사 소서 날엔 예로부터,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즐겼다고 해요. 요즘엔 국내산 밀을 구하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小暑가 되었으니 오늘은 수제비, 국수 같은 밀로 만든 음식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잠시 잊어보세요~! 올여름 행복하시고 기쁨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소서 안부 문자 오늘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소서'입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시원.. 망종(芒種) 절기 풍습 이야기 햇보리를 먹을 수 있는 농번기, 망종(芒種) 망종의 뜻은 "벼, 보리 같은 까끄라기 곡식을 뿌리기 적당한 계절"입니다. 소만과 하지 사이에 들며, 양력 6월 6일 전후, 태양 황경이 75도 위치에 올 때입니다. 지난해 가을에 심었던 보리와 밀을 수확하고, 곧바로 벼를 심어야 하는 절기입니다. 때문에 농가에선 망종 무렵엔 발등에 오줌 싼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우 바쁜 시기입니다. 보리를 늦게 베면 벼를 심는 작업이 늦어지는 것은 물론 보릿대가 부러져 수확하기 어려워집니다. "망종 넘은 보리"라는 속담처럼 모든것은 때가 있는 법이죠. 고향집 텃논에 개구리 떼 그득하것다 울음소리 하늘까지 물기둥 솟구치것다 종달새 둥지마다 보리 익어 향긋하것다 들녘의 농부들도 눈코 뜰 새 없것다 저녁이면 은은한 등불 빛이 정..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