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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 먹을만한 국밥집 - 전원주의 손큰할매순대국 신대방역 24시 순대국 : 전원주의 손큰할매순대국 신대방점 저희 동네에 있는 순대국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순대국 집이지만 사실 저는 뼈해장국만 3번 먹어봤습니다. 어제 점심도 영화보고 오다가 여기서 먹었고, 오늘 점심도 친구랑 만나서 여기서 먹었어요!추운날엔 역시 뼈해장국이 최고죠! 위치는 신대방역 2번출구 나와서 길건너 쭉 걸어오면 오른편에 보입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353-1) △고기 하나를 건져서 먹은 상태인데요. 어제보다 고기에 살이 많이 붙어있네요.. 뼈해장국 넘 맛있어요....들깨가루를 많이 넣어주시는데.. 들깨가루를 좋아하진 않지만 뼈해장국에 들어간건 먹을만 하네요. △기본 반찬을 세팅해주시네요. 리필은 셀프바에서 가능합니다. 반찬은 그냥 그런데, 사실 국밥먹으면서는 ..
몰디브 썸머아일랜드 리조트 후기:1일차 몰디브 썸머아일랜드 리조트 후기:1일차 (summer island maldives)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건 누구나 그렇듯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5일을 여행다녀온 적도 없었고..(5일을 쉰적이 있기나 한가) 무엇보다 첫 해외여행이었거든요. 여행지를 몰디브로 정한 이유는 푹 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지상낙원이라고 하고, 가라앉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그런데 9월이 몰디브 우기였다는건...안비밀...-_-) 그런데 몰디브는 참.. 비싸더라구요... 여행사 5군데 정도에서 견적을 받아 보고 예산에 맞는 "썸머 아일랜드"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여행산책이라는 여행사를 통해 진행했어요. 일단 리조트가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정신없는 예식이 끝나고 집에와서 잠시 ..
아이디어 발상법 5가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법 5가지 1. Brainstorming(브레인스토밍)1941년, 미국의 광고회사 BBDO의 부사장 오스본이 개발한 토론 기법입니다.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의 4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디어의 양을 늘리는데 집중한다. (2) 비판은 보류한다. (3) 별난 아이디어는 환영한다. (4) 아이디어에 덥하고 합한다. 혼자 생각했다면 버려질 수도 있었던 작은 아이디어들을 보다 큰 아이디어로 만들 수 있는 회의기법 입니다. 단, 발언이 일부 몇몇 사람들에게 집중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내성적인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지 않기도 하구요. 2. Brainwriting(브레인라이팅)독일의 베른트 로르바흐(Bernd Rohrbach)교수가 창..
[공포영화 추천]해피 데스데이(Happy Death Day, 2017)후기+제작비하인드 해피 데스데이(Happy Death Day, 2017)장르: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개봉: 2017.11.08상영시간: 96분감독: 크리스토퍼 랜던출연: 제시카로테(트리 겔브먼), 이스라엘 브로우사드(카터 데이비스)등급: 15세 관람가(국내)개인적인 평점: ★★★★★ /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을 맞게 되는 여대생의 이야기다. 최근 본 타임루프 관련 영화중 최고였다. B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했다. 유머러스한 미국 시트콤 한 편을 본 듯 기분 좋아지는 영화였다. 앞으로 블룸하우스의 영화는 꼭 찾아볼 것 같다. 블룸하우스는 "이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니다!"라고 이 영화를 홍보했다고 하는데, 동의한다. (그럼 장르는.. "호러 코미디" 라고 해야하나?) 공포물을 별로 안좋아하는..
[추천영화]몬스터콜(Un monstruo viene a verme, A Monster Calls,2016) 몬스터콜(Un monstruo viene a verme, A Monster Calls,2016)장르: 드라마, 판타지개봉: 2017.09.14상영시간: 108분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출연: 루이스맥더겔(코너), 시고니 위버(할머니), 펠리시티 존스(엄마) 등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PG-13개인적인 평점:★★★★★/최근에 공포영화만 주로 보다가 오랜만에 힐링영화를 본것 같다. 영국 청소년소설 작가 패트릭 네스의 소설 "몬스터콜스(웅진주니어 출판)"를 바탕으로 제작한 성장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제작진이 참여해서 기대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기대한만큼 좋았고, 특히 몬스터가 이야기를 들려줄 때 나오는 수채화 느낌의 디지털 애니메이션이 인상갚었다.다만 런닝타임의 한계 때문인지 원작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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