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

(832)
몰디브 썸머아일랜드 리조트 후기:4일차 몰디브 썸머아일랜드 리조트 후기:4일차 (summer island maldives) 몰디브 썸머아일랜드 4일째 후기 입니다. 집으로 돌아오기 바로 전날이기 때문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즐겨야죠. (물론 9월은 몰디브 우기라 간간히 비가 오지만요.) 역시 아침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산책을 했습니다.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구석구석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른 아침, 썸머아일랜드 직원들이 배에서 물자를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리조트의 식재료는 외부에서 매일 배로 공수해 오는 듯 합니다. 몰디브는 지상낙원이고, 최고의 신혼여행지이면서, 동시에 노동의 현장이기도 하죠. 매일 매일 쓰레기도 배출될거구요. 배출되는 쓰레기들은 대체 어디로 갈까 궁금했었는데요. 몰디브에는 쓰레기만 매립해 놓는..
그냥 그랬던 영화, "침묵(Heart Blackend,2017)" 침묵(Heart Blackened,2017) 장르 : 스릴러감독 : 정지우출연 : 최민식(임태산), 박신혜(최희정), 류준열(김동명) 등등급 : 15세 관람가(국내)촬영 기간 : 2016년 10월 7일 ~ 2017년 2월 7일제작사 : 용필름(배급:CJ엔터테인먼트)개봉일 : 2017년 11월 2일상영 시간 : 125분누적 관객 : 11월 30일 기준, 494,057명개인적인 평점 : ★★ / 말그대로 그냥 그랬다.. ※순전히 개인적인 감상이며,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영화를 안보신 분은 뒤로 돌아가 주세요. 최민식 주연의 '침묵'은 중국 영화 를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원작이 있다는건 모르고 봤는데.. 원작과는 달리 인간적인 감성, 드라마적 요소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라고 한다. 실제로 보면, 스릴러가 ..
구디 길거리 음식 - 오코노미야끼 구로디지털단지 길거리 음식 - 오코노미야끼 신나는 목요일 퇴근길! 내일만 출근하면 주말! 11월 말일이라 그런지 금요일 같은 목요일입니다! 퇴근길의 구로디지털단지는 직장인들의 해맑은 표정으로 가득합니다! 남편은 회식으로 대게를 먹고 온다고 합니다. 회식은 싫지만 대게 먹으러 가면 엄청 기쁜 마음으로 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는 돈이 없어서 맨날 삼겹살에 소주죠. 여튼, 저녁으로 뭘 먹을까 생각하다 밥하기도 귀찮고 해서 가는 길에 간단한 먹거리를 사가기로 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메뉴는 바로 "오코노미야끼"입니다. 실은 롯데리아의 클래식치즈버거를 먹을 생각이었지만 그 앞에 있는 길거리음식에 갑자기 눈이 가서 급 변경했습니다. 생긴지는 꽤 오래 된 것 같은데, 실제로 먹어본 건 처음입니다...
상업용 무료폰트 다운받기 상업용 무료폰트, 어떤게 있을까? 얼마전 일입니다. 회사로 전화가 왔습니다. 회사 사이트 이미지에 사용한 폰트가 유료 폰트여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직원 한 명이 인터넷에서 무료폰트인 줄 알고 썼다가 낭패를 본 것인데요.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무료폰트를 받을 때에는 확실한 검증 후에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윈도우에 기본으로 설치된 글꼴의 경우, 개인이 윈도우 내에서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그 범위를 넘어가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특히 상업적(인쇄광고, 온라인 광고 등)으로 함부로 사용하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무료폰트를 다운 받는 경우, 각 폰트마다 사용범위가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라이센스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폰트 수정, 변형, 재배포 등에 대하..
12월 인사말 모음 2017년도가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참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연말에 이런 저런 이벤트나 이메일 등에 쓸만한 12월 인사말을 한 번 찾아 봤습니다.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2월 인사말, 연말 인사말 모음 1.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 년 동안 가족을 위해, 사회를 위해 노력하신 모습에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연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3.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어가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안좋은 기억들은 저 멀리 보내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