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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육아정보

생후 24개월 아기 발달 총정리

 

<목차>
1. 생후 24개월 아기 발달
2. 24개월 아기 장난감 추천
3. 24개월 아기와 놀아주기
4. 배변훈련의 시기는?
5. 언어 자극 주는 방법
6. 발달 지연, 장애의 신호는?
7. 대표적인 발달 장애의 종류

24개월-아기발달-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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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후 24개월 아기 발달

(1) 대근육 발달

- 혼자 난간을 잡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 빠르게 뛸 수 있습니다.

- 공놀이를 할 때 공을 잘 따라가고, 한 발로 큰 공을 찰 수 있습니다.

- 제자리에서 두 발로 뛸 수 있습니다. 

- 쪼그린 자세에서 혼자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대근육 발달의 순서는 일반적으로 머리 가누기→뒤집기→앉기→기기→서기→걷기→뛰기→계단 오르기입니다. 물론, 아이들마다 발달 시기는 차이가 있습니다. 단, 대근육 발달 속도가 평균보다 3개월 이상 늦는다면 병원에 가서 다른 발달에는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소근육 발달

- 블록을 6개 정도 쌓을 수 있습니다.

-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곡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 간단한 퍼즐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 숟가락질을 잘할 수 있습니다.

- 옷을 입고 벗을 때 잘 협조합니다.

 

※ 소근육 발달은 두뇌 발달 수준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가 손을 많이 사용하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도와주세요.

 

(3) 인지 발달

- 어른의 행동을 모방하여 표현합니다. 

- 식사 후 그릇을 싱크대에 넣는 등 문제해결력이 발달합니다. 

- "이게 뭐야?"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 시기입니다. 

- 자기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생깁니다. 

 

(4) 사회성, 정서 발달

- 소변이나 대변이 마려우면 표정이나 언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떼를 부리는 일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 좋고 싫음을 넘어서서 '질투' '만족감'등 다양한 감정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5) 언어 발달

- 2개 단어를 조합한 문장을 말할 수 있습니다. 

- 50개 이상의 단어를 말할 수 있습니다. 

- 과일이나 동물 그림을 보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언어 이해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로, 일상적인 언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 "양치질하러 화장실 가자.""거실에 가서 까까 먹자."등)

 

 

2. 24개월 아기 장난감 추천

(1) 역할놀이 장난감

"~처럼"생각하는 가상 놀이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소꿉놀이, 청소기, 병원놀이, 아기 인형과 같은 역할놀이 장난감을 사주면 인지,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이제 막 배변훈련을 시작한 아이라면 응가 놀이 장난감을 준비해 주는 것도 좋겠죠. 

 

(2) 텐트 

이제 아지트가 필요한 시기! 실내에 충분한 공간만 있다면 인디언 텐트나 놀이텐트를 구매해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텐트를 활용하여 엄마와 같이 까꿍놀이나 숨바꼭질을 하는 것도 애착 형성에 좋습니다. 

 

(3) 간단한 퍼즐

2조각~6조각 정도의 간단한 퍼즐을 제공해주세요. 퍼즐은 집중력과 인내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아직 직소퍼즐을 어려워한다면 꼭지 퍼즐을 먼저 경험하게 해도 좋습니다. 

 

(4) 다양한 모형들

자동차, 기차, 동물, 공룡 등 다양한 모형 장난감을 가지고 함께 놀아주세요.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여러 가지 장난감들을 조작하며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맹이사진

3. 24개월 아기와 놀아주기

(1) 가족사진을 구경해요.

① 가족이 모두 나와있는 사진을 10장 정도 준비합니다. 앨범을 활용해도 좋아요.

② 앨범을 보며 아기에게 말로 표현해 주세요. "엄마가 땡땡이를 꼭 안고 있네.""땡땡이가 할머니 집에 갔네."

③ 아기에게 간단한 질문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야?""땡땡이가 뭐 먹고 있지?"

※사진은 가급적 최신 사진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아직은 긴 문장보다 짧은 문장으로 말을 건네는 게 좋습니다. 

 

(2) 풍선 놀이

① 풍선에 끈을 달아 준비합니다.

② 아기에게 풍선을 보여주며 충분히 탐색하게 하세요. ("풍선에 끈이 달려있지? 높게 한번 던져 볼까?")

③ 아기가 끈 달린 풍선을 잡고 움직이게 해 보세요. 이때 상호작용을 충분히 해줍니다. ("땡땡이가 풍선을 들고 걸어가네~""풍선이 둥실둥실 따라오네~")

④ 풍선을 아기 손이 닿을 정도의 높이에 매달고 놀이합니다. 풍선을 통통 쳐보게도 하고, 부채로 부쳐 풍선이 움직이게 해 보세요.

 

(3) 도장 찍기 놀이

① 무독성 물감을 색깔별로 짜 놓습니다. 

② 아기가 손가락에 물감을 묻혀서 종이에 문질러 보도록 유도해 주세요.("와 이게 뭐지? 엄마 손에 파란색이 묻었네. 땡땡이도 한번 해볼까?")

③ 장난감, 요구르트통 등에 물감을 묻혀 자유롭게 찍어보게 해 주세요. 이때 언어적 상호작용을 충분히 해줍니다. ("톡톡톡! 요구르트병에 물감을 묻혀 톡! 하고 찍어 볼까?")

④ 자동차 바퀴에 물감을 묻히고 종이 위에 굴려보게 해 주세요.("부르릉~ 꼬마차가 지나갑니다. 앗?! 선이 주르륵 생겼네?)

⑤ 지점토 위에 찍어보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놀이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4) 그대로 멈춰라♬

① 빈 페트병에 콩이나 쌀을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② 아기와 페트병을 흔들며 소리를 들어보세요.("찰찰찰 재미있는 소리가 나네.")

③ 아기와 함께 페트병을 흔들며 신나게 몸을 움직여 봅니다.

④ 페트병을 흔들다가 멈추면, 엄마가 움직임을 멈추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세요.("찰찰 소리가 멈추면 땡땡이도 이렇게 멈추자!")

⑤ 페트병 소리가 멈출 때, 아이가 잘 멈추면 폭풍 칭찬을 해주세요."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노래와 함께 놀이해보세요.

 

(5) 빨래 짝 맞추기

① 다 마른빨래를 쌓아놓고 아기에게 보여주세요.

② 아기에게 빨래들의 촉감, 색깔, 크기 등을 간단한 말로 설명해 주세요.(예: 땡땡이 양말에 뽀로로 그림이 그려져 있네?)

③ 양말 한 짝을 보여주고, 아기가 다른 한 짝을 찾도록 유도해주세요. 엄마가 먼저 찾는 모습을 보여줘도 좋습니다. (예: 아빠의 긴 양말이네. 다른 한 짝은 어디 있을까?)

④ 빨래를 다 갠 후, 아이와 함께 가족의 옷을 분류해서 정리해 보세요.("엄마 셔츠는 어디에 두어야 할까? 땡땡이 양말은 어디다 놓지?")

※생활 속에서 아이에게 언어적 표현을 많이 해주면 아이의 언어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배변훈련의 시기는?

배변훈련은 아기가 괄약근을 조절하는 근육이 충분히 발달하는 18개월~24개월 정도에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너무 이른 시기에 배변훈련을 시도하면 오히려 4~6세가 되어도 대소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 아기의 몸과 마음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기저귀 떼기를 시도하는 경우 변비, 야뇨증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변훈련은 아이의 성격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칩니다.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가 준비가 되었을 때"라는 것 잊지 마세요.

 

●기저귀 떼는 방법

① 평소에 변기에 앉아 볼일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 책을 꾸준히 읽어줍니다. 

② "오줌""똥"이라는 용어를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③ 18개월 부터는 종종 엄마 아빠가 대소변을 보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④ 아기에게 기저귀에 있는 대변을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⑤ 아이들은 보통 대소변을 볼 때 표시가 납니다. 얼굴 표정이 바뀌거나, 특정 장소에 가기도 합니다. 이때 아이를 변기로 데려갑니다. 아기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변기에 앉히고, 거부하면 다음번에 시도합니다. 

⑥ 매일 규칙적으로 변기에 앉혀주세요. 

 

●이런 경우는 배변훈련을 잠시 미뤄주세요.

• 동생이 태어났을 때.

• 이사를 했을 때.

• 어린이집에 막 다니기 시작한 시점.

• 집안에 큰 일이 있어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 아프고 난뒤.

• 요즘 부쩍 떼를 쓴다는 생각이 든다면.

 

▽기저귀 떼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기저귀 떼는 시기, 방법, 주의사항

<목차> 기저귀 떼는 시기는? 기저귀 떼는 방법은? 주의사항 변기를 거부하는 아이 어설픈 손길로 엉성하게 기저귀를 갈아주던 시절을 넘어, 두 돌 무렵이 되면 엄마는 기저귀 떼는 시기를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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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어 자극 주는 방법

생후 24개월은 언어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며, 사물 중 큰 것/작은 것, 짧은 것/긴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아가 발달하면서 "내가!"라고 말하며 뭐든 스스로 하려고 하거나 뭐든지 "안 해"라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언어적 특성을 이해하면서 충분한 언어 자극을 주면 언어발달을 촉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매일 꾸준히

이 시기 아이들은 아직 길게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매일 꾸준한 시간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활용하여 언어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진 물건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아이에게 질문을 하고, 질문하게 해 보세요. 

 

• 아이 수준+1

소통을 위한 대화의 경우 아이 수준에 맞춰 주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아직 한 단어 정도 말할 수 있다면 엄마도 똑같이 한 단어로 대화하는 거지요. 그러나 아이의 언어 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한 대화라면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합니다. 아이가 "물"이라고 말한다면 "물 주세요"라고 표현해서 들려주세요. 만약 아이가 따라서 "물 주세요"라고 한다면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세요. 부모의 리액션이 언어 발달을 위한 최고의 재료라는 것 잊지 마세요.

 

• 긍정어 사용

아이에게 "안돼""아니야"라고 말하기보다는 "괜찮아""이렇게 해볼래?"등의 긍정어를 많이 사용해 주세요. 어린 나이부터 실수해도 괜찮다는 포용의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쉽게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 아이가 똑같은 질문을 하더라도 계속 대답해주세요.

24개월~36개월 정도 되는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져 질문또한 많아집니다. "이게 뭐야?"의 시기가 온 것이죠. 특히 같은 것을 계속 질문하여 어른들을 힘들게 합니다. 힘들더라도 아이의 질문에 계속해서 대답해주세요. 내가 질문하고, 누군가가 답해준다는 것을 충분히 경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반복되는 질문이 너무 힘들다면 엄마가 아이에게 같은 질문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화의 예시

"이게 뭐지?"

"빠방"

"땡땡이 빠방 타고 어디 갔었지?"

"할머니 집에 갔었지"

 

아기 언어발달을 촉진시키는 방법

언어 발달 속도는 아기마다 다르며,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함께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7개월에, 어떤 아이는 18개월에 말을 시작하지만 정상 범위에 든다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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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발달지연, 장애의 신호는?

• 생후 4개월에 목을 가누지 못하는 경우.

• 생후 8개월에 앉지 못하는 경우.

• 생후 12개월에 혼자 서있지 못하는 경우.

• 생후 10개월~12개월 까지 옹알이나 몸짓이 없는 경우.

• 18~21개월까지 한 단어도 못하는 경우.

• 24~36개월까지 아이의 말을 부모가 이해할 수 없는 경우.

• 36~48개월까지 아이의 말을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경우.

• 언어 능력이 퇴행하는 경우.

• 눈 맞춤을 피하는 경우.

• 원하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못하는 경우.

• 질문을 하면 그 질문을 반복해서 따라 하는 경우.(단, 정상발달에서도 반향어는 나타날 수 있으며 개선이 되지 않을 경우 문제로 봅니다.)

※내용 출처: 임신출산육아대백과

※발달지연 여부는 부모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대표적인 발달장애의 종류

• 정신지체

유전적, 환경적, 생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증의 경우 대부분 원인을 찾을 수 있으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18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며 남아가 1.3~1.9배 정도 발생률이 높습니다. 지적/인지적 능력에 제한이 생겨 일상생활을 제대로 해나가기가 어렵습니다. 정신지체의 경우 성염색체와 관련된 증후군에서 많이 동반됩니다. 

 

• 자폐스펙트럼장애

정서적, 사회적 영영에서 심한 장애를 보는 발달장애입니다. 원인은 후천적 양육환경보다는 유전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폐성 장애 환자의 7~80%는 지적장애를 동반합니다. 언어발달의 지연, 눈 맞춤의 어려움, 상동 행동, 감각 문제, 감정 교류의 어려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보통 생후 초기 3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자폐 스펙트럼 증상과 호명반응

9개월 정도 된 아기가 호명 반응이 안되거나, 눈 맞춤이 약하면 '자폐 스펙트럼'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명 반응이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 돌아보고 반응하는 것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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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적절히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문제가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ADHD의 세 가지 큰 특징은 '집중력 장애''충동성''과잉행동입니다.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전적 요인, 신경화학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증상은 3세경부터 나타나지만 진단은 학령기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뇌성마비

발달 중에 있는 뇌의 병변 또는 결함으로 인해 운동이나 자세의 이상이 나타나는 '비진행성의 신경장애"입니다. 간질, 정신지체, 언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을 동반하며 알려진 원인으로는 미숙아, 저출생아, 자궁 내 감염, 고빌리루빈혈증, 자궁내 발육지연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가 까치발로 걸으면 뇌성마비를 의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 2세 미만의 아이가 까치발로 걷는 것은 정상 발달 과정이며 3세가 넘었는데도 까치발로 걷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발달성 언어장애

특별한 신체적 문제나 질환, 장애 없이 언어 발달에 심각한 지연이 있는 경우입니다. 원인으로는 유전, 측두엽 및 전두엽의 언어중추 영역 발달의 지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학습장애

읽기, 쓰기, 계산 등의 능력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경우입니다. 알려진 원인으로는 대뇌의 특정 영역의 발달이 지연된 기능장애, 유전적 요인이 있습니다. 


오늘은 『24개월 아기 발달』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저희 아이가 24개월 때에는 이사 준비하느라 너무 바빴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아이는 말은 정말 빨랐는데 운동발달은 정말 느렸었지요. 그래도 어느 정도 커서 보니 그냥 평균에 맞춰지는 것 같아요. 그럼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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