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걸리기 쉬운 질병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질병에 걸리기가 쉽다.
평소 관리를 잘 해줘도 방심하면 어느 순간 감염이 될수도 있다고 한다.
그럼 강아지가 걸리기 쉬운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디스템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88874&cid=42566&categoryId=42566
-증상 : 기침, 몸의 떨림, 설사, 강한 체취, 코가 건조해짐
- 감염 : 병에 감염된 개로부터 전염
-생후 2개월~1년 사이의 강아지가 걸리기 쉽다. 백신 주사로 예방 가능하지만,
접종 전의 강아지에게는 감기에 걸리게 하거나 낯선 개와 접촉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2. 전염성 간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97134&cid=58401&categoryId=58401
-증상 : 눈곱이 많아짐, 호흡이 거칠어짐, 구토, 설사,식욕감퇴
-호흡이 거칠어지고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감염된 개의 침이나 소변 등에서 감염됨.
-백신주사로 예방이 가능하며, 산책할 때 다른 개의 소변을 핥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파보 장염
http://gatoblancokr.blog.me/220800994459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들에게서 많이 발병하며, 생후 8주~12주 사이의 강아지의 경우
80%이상 치사율이 나온다고 할 만큼 무서운 질병 이다.
-증상: 구토, 출혈성 설사, 식욕부진
4. 귀 제니다니증
-증상 : 발로 귀를 심하게 긁는다, 머리를 흔든다.
(특히 귀가 늘어진 개는 주의!) 정기적으로 정성껏 귓속을 청소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5. 심장사상충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1&contents_id=15058
증상 : 피로감, 움직임이 둔하고 기침, 배가 불러온다.
사상충이 체내에 기생한다. 모기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예방약을 먹이는 것이 좋다.
6. 회충의 기생
-구취, 눈에 생기가 없으며 설사 및 구토, 체중감소
생후 2~3개월의 강아지에게 기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7. 일사병, 열사병
-증상 : 기운이 없고 축 처진다.
개는 더위에 약하며, 한여름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기운이 떨어지고 축 늘어져 있게 된다.
실외견의 경우,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로 개집을 옮겨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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