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분류 전체보기

 (832)
신대방 이조숯불갈비에서 LA갈비 먹었어요 오늘은 남편의 대학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저도 회사에 하루 연차 내고 축하해주러 다녀 왔는데요~ 오랜만에 대학교를 가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더라구요. 졸업식 끝나고 둘이 치과에 들러 스케일링도 하구요, 집근처 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도 못먹고 돌아다녀서 그런지 배가 고프더라구요. 저희는 먼저 LA갈비 2인분을 시켰습니다. 1인분에 14,000원 입니다. 호주산이네요. 버섯과 감자와 함께 갈비가 나왔습니다. 고기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숯불 냄새가 향기롭군요. 미국에는 베이컨향 향수도 있다고 하던데, 숯불고기향이 있다면 하나쯤 구매하고 싶습니다. 맛은.. 훌륭합니다! 고기에 양념이 잘 베어들어 있습니다. 넘 맛있어서 1인분 더 시켜 먹었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이 여러개 나오는..
세븐일레븐 도시락<크래미김밥&샐러드>후기 어제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면서 세븐일레븐 도시락 두개를 사왔습니다. 둘 다 오늘 아침밥으로 먹고 출근 했는데요. 제가 먹은건 '크래미김밥&샐러드'도시락 입니다. 가격은 3,500원 이네요~전자렌지로 30초 데워 먹었습니다. 구성은 크래미 김밥 5개, 새우고로케1개, 유부초밥 1개, 파스타약간, 감자튀김 2개, 방울토마토 1개, 브로콜리1개 입니다. "탄수화물 덩어리자나!!-_-"하고 봤더니 칼로리가 500ㄷㄷ..아침밥이니 괜찮겠죠. (사실 칼로리따윈 관심 밖..) 케이스가 하트모양이라 귀엽네요~ 솔직히 편의점 김밥 특유의 까칠까칠한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크래미도 많이 들어 있구요. 단, 가운데 있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좀 느끼하긴 하네요. 그리고 파스타는 소스가 따로 없어서 첨에 가..
더바디샵 티트리오일 review(+활용법) 요새 갑자기 얼굴에 트러블이 생겨서 을 주문했습니다. 무려 8년 전, 선물 사러 바디샵 갔다가 샘플로 받아서 써봤는데 효과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더바디샵 티트리오일 후기 집에 와보니 택배가 두둥~ 수많은 스티로폼 속에 쬐끄마한 티트리오일이 덩그라니 놓여 있군요. 절대 파손따위 시키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패키지입니다. 가격은 19,500원입니다.(20ml) 사용기한은 2020년 까지로 넉넉하군요. 뚜껑을 여니까 티트리 특유의 상쾌한 자연의 향이 납니다. 힐링 되는 느낌이군요.티트리 오일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1. 여드름 케어 : 면봉에 오일을 소량 묻혀서 트러블이 있는 부위에 톡톡 찍어서 바르면 됩니다. 참~쉽죠?ㅎ2. 족욕할때 : 족욕할 때 한두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방안 가득 티트리 향이 퍼..
[마리오카트8디럭스] 자동가속,스마트티어링 설정하는 법 마리오카트8디럭스에는 이전 버전과 다르게 기능과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둘 다 디폴트가 on으로 되어 있으며, 필요 없으면 해제하면 됩니다. 버튼 설정은 캐릭터 자동차 고를 때, 또는 게임 도중에 가능합니다. 게임 중 마리오카트8디럭스 자동가속+스마트티어링 끄는 방법 ①게임 중 조이콘의 플러스(혹은 마이너스) 버튼을 선택하면 일시정지가 됩니다. ②SL버튼을 누르면 핸들어시스트(자동주행)를, SR버튼을 누르면 자동엑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중간의 '자이로'를 ON하면 핸들을 돌리며 플레이 가능합니다. 만약에 핸들 없이 조이콘으로만 플레이하려면 OFF해두면 됩니다. ※자동차 고르는 화면에서도 동일한 버튼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란? 코스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보조해 주는 핸들 어시스트 기능입니다. 반..
작은아씨들 완역본(루이자 메이 올컷/동서문화사) 작년 말에 읽기 시작했던 을 드디어 다 읽었다. 1,000페이지가 넘어가고, 18세기 소설이기 때문에 현대에 와서 읽기에는 굉장히 지루하지만 그냥 옛날 생각하면서 틈틈히 읽었다. 그 당시 여성의 삶과 시대상을 엿볼 수 있었다. 블록체인, 인공지능.. 따라가기 버거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가끔 이런 옛날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초등학교때 정말 특이한 교사가 있었는데..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에게 필독 도서를 각각 지정해 주었다-_-(지금 생각해도 잘 이해가 안간다.) 예를들면 여자애들은 같은 책들이었고, 남자애들거는 잘 기억이 안난다. 톰소여 같은 거였으려나?하여간 그때 작은아씨들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보게 되었다. △작은아씨들 완역판(동서문화사/루이자메이올컷 지음) 참고로 내..
반응형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