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낙엽도 많이 떨어지고 이제 정말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21번째 절기 대설 인사말 이미지를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문구로 준비했으니 가족, 친구, 동료들과 따뜻한 카톡 인사를 나누어보세요.
대설 뜻
큰 대(大), 눈 설(雪)
"많은 눈이 내린다."
날짜
양력 12월 7일 ~ 12월 8일경, 태양 황경이 255도가 되는 때
대설 인사말 이미지
1. 오늘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大雪)'입니다. 소복이 쌓이는 눈처럼 행복 가득 쌓이는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2. 가을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큰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입니다. 눈 쌓인 겨울 풍경은 우리 마음을 설레고 들뜨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쌀쌀한 겨울철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3. 대설을 맞이하여 정겨운 겨울 사진 한 장 보내드려요. 아침에 마주하는 새하얀 눈길의 설렘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4. (눈 오는 날 인사말) 송이송이 하얀 눈이 내리네요. 추운 겨울에는 눈 오는 날이 오히려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온 세상에 아름답게 흩날리는 눈발처럼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5. 어느덧 겨울의 두 번째 절기 '대설'입니다.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따스한 커피 한잔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연말 마무리 멋지게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6.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겨울의 세 번째 절기 대설이에요. 온 세상 포근하게 감싸주는 하얀 눈처럼 포근하고 편안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7. 오늘은 한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대설(大雪)입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인만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올 한 해 뜻깊게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8. (추운 날씨 인사말) 낮이 짧은 한겨울이에요.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충분한 휴식 취하시고 남은 12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대설 인사말과 카톡으로 보낼만한 예쁜 이미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겨울 기분이 나네요. 연말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이 공존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바쁜 시즌이기도 하고요.
관련 속담
■대설에 눈이 많이 오면 다음 해 풍년이 들고 날씨가 따뜻하다.
이 시기에 눈이 많이 와야 보리가 얼어 죽지 않으며, 눈이 오는 날은 겨울철 날씨가 따뜻함을 뜻하는 속담입니다.
1년을 마무리 하는 농한기
'한겨울이 시작됨'을 알리는 대설은 농업인에게 있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이듬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한기(農閑期)이기도 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이 순리대로 찾아오듯 코로나로 얼어붙은 겨울이 지나 활기찬 봄이 어서 오길 바라봅니다.
겨울철 면역력 키우는 방법
추운 겨울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고 삶의 질도 떨어지긴 마련인데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수면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하루 7~8시간입니다. 잘 먹고 잘 자는 것은 건강의 척도이죠. 수면이 부족하면 만성피로는 물론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잠들기 전 스마트폰, tv 시청 등 자극적인 소음과 술, 카페인처럼 뇌를 자극하는 물질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2. 과식 금물
불규칙한 식습관, 특히 과식은 우리 몸에 독이 됩니다. 식사를 할 때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중에는 스마트폰등의 자극 없이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에만 집중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3. 운동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을 꾸준히 행하세요. 일주일에 한 번 몰아서 운동하기보다 느긋하게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것이 건강 측면에서는 훨씬 좋습니다.
4. 수분 섭취
인체의 70%는 물입니다. 젊을수록 체내 수분 함량이 높으며.. 슬프게도 나이가 들수록 몸속의 수분이 줄어들게 되지요. 때문에 나이가 들 수록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입냄새도 심해지고 노폐물 배출에도 문제가 생기니 꼭 하루 1.6리터 정도의 물을 마셔주도록 합시다. 물마시기 체크 어플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대설 인사말 이미지와 관련 속담, 면역력 올리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위드코로나로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나 했는데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나오네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내 생활을 잘 꾸려나가야겠지요. 그럼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무탈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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