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얼마 전에 이른 첫눈이 내렸지요. 오늘은 24절기 중 스물한 번째, '소설 인사말, 예쁜 이미지'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과 정겨운 인사를 나눠보세요.
절기 소설 뜻
작을소(小), (눈 설)雪
"첫눈이 내린다" "적은 양의 눈이 내림"
날짜
양력 11월 22~23일경, 황경이 240도가 되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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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겨울의 두 번째 절기 소설(小雪)입니다. 찬 바람 속에 아직 따스한 볕이 조금 남아 있어 더 좋은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2. 겨울 채비 잘하셨나요? 근심 걱정은 멀리멀리~ 사랑과~ 행복과~ 웃음 넘치는 포근한 초겨울 되시길 바랄게요.
3. 날씨가 너무 춥네요. 오늘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4. 소리 없이 내려 아름답게 쌓이는 하얀 눈처럼 행복이 가득 쌓이는 날 되셨으면 합니다.
5. (첫눈 인사말)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에 안부를 여쭙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6.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지만 하늘은 맑기만 하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향기로운 커피 한잔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7. 본격적인 겨울입니다. 달달한 곶감과 따뜻한 차 한잔 하시며 잔잔한 행복 느끼는 하루 보내셨음 합니다.
8. 활동량이 줄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에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첫눈의 설렘처럼 기분 좋은 연말연시 되세요~
아~ 연말이 다가옵니다. 저는 눈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올겨울엔 눈이 내리면 아이와 함께 본격적으로 놀아봐야겠습니다.
소설 속담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
소설 무렵이 되면 첫눈이 내리는 등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소설에는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
이 시기부터 본격적인 쌀쌀한 추위가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소설에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된다.
소설에는 날씨가 추워야 보리 농사가 잘 이뤄진다는 뜻입니다.
소설 제철 식재료
<생강>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롤'과 '쇼가올'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목감기 증상 완화에도 좋기 때문에 겨울에 섭취하기 좋은 식품입니다. 다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어야 합니다.
<귤>
겨울 하면 귤 떠올리시는 분 많을 텐데요.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끌어올려주고 건조한 날씨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감>
감에는 각종 비타민C, A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이 허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대하>
겨울철 대표적인 제철 음식인 대하도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대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카로틴'은 허약한 몸을 보해주고 감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단 통풍을 유발할 수 있는 '퓨린'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요산 수치가 높은 분은 과량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소설 인사말 이미지, 잘 보셨나요? 저는 이 시기가 되면 너무 입맛이 좋아서 탈입니다. 겨울잠 자는 곰도 아니고 말이지요. 건강하려면 소식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요즘 월동준비로 김장 채비를 하시는 분도 많을 텐데요. 맛난 김치 담그시고 든든한 겨울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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