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확인 예약 방법(네이버,카톡) 정확하게

 

잔여백신 확인 예약 방법 (네이버, 카카오톡)

오늘(5월 27일) 오후 1시에 네이버, 카톡을 통한 '잔여백신 당일예약'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2주간은 시범 운영 기간이며 다음달 9일부터 정식운영이라고 합니다.

현재(27일 59분) 카톡 잔여백신예약은 먹통이라고 하니 네이버로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잘 되네요!

아스트라제네카AZ 노쇼 백신 신청 전 확인해야할 것

■백신 신청 대상 : 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사전 접종 예약, 접종 이력이 없는 사람

■네이버 또는 카카오 인증서를 발급 받아두세요.

네이버로 확인 및 신청

1. 네이버에서 "잔여백신"으로 검색하면 바로 질병관리청의 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잔여백신 예약신청"을 선택하시면 근처 병원의 백신 보유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는 다 0으로 확인이 되네요. 이 화면에서 접종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면 예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3.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종료 후 안내된 시간까지 해당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하면 됩니다.

오늘은 서비스 오픈 당일이라 그런지 신청자가 몰려서 잔여 백신이 동이 났나 봅니다.

카카오톡으로 확인하기

■카톡 하단의 샵(#)버튼에 들어가면 있는 #잔여백신 탭에서 확인 가능하지만 현재(27일 오후 2시)는 신청자가 몰리며 먹통인 상태라고 합니다.
이제 잘 되네요^^

7월 부터는 백신 접종 대상자에 한에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예방 접종을 받으면 코로나 감염이 대폭 줄어들 수 있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접종하면 좋겠네요. 더운 여름 마스크 벗고 산책하고 싶네요.

■잠깐! 잔여백신(노쇼백신)이 나오는 이유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병당 최대 10명 접종이 가능합니다. 한번 개봉한 백신은 6시간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하고 남은 백신은 버려야 하는데요. 예약을 하고도 부득이하게 접종을 못하신 분들이 있어 버려지는 백신이 의료기관별로 하루에 3~4명 분량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쇼'백신이라 하죠.

이렇게 아깝게 버려지는 백신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 당국이 네이버와 카톡을 활용하기로 한 건데요.

여행 등의 이유로 백신을 빨리 맞고 싶지만 하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당일 접종이 안되는 사람

- AZ 백신 접종을 권장하지 않는 30세 미만(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 이미 사전 예약을 마쳤거나 접종을 마친 사람
- 본인 명의 핸드폰으로 가족 포함하여 다른 사람 예약해주는 것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