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두 번째 절기는 만물이 자라서 가득 찬다는 소만(小滿)입니다. 초목이 우거져 싱그러운 오월의 두 번째 절기 소만 인사말 이미지를 다운 받으셔서 나누어 보세요. (이미지 다른 블로그 카페 업로드 금지)
소만 인사말 이미지
• 오늘은 푸른 오월에 맞이하는 초여름 절기 '소만'입니다. 여름 곡식이 여물고 들판엔 연초록 물결이 가득한 요즘~ 행복으로 가득 물드는 여름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리가 익어 누렇게 되지만 아직 추수하기는 이르며 다음 절기인 망종이 보리 수확 적기에요.
• 푸른 하늘 아래 초록 잎새들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절기 소만입니다. 초여름의 싱그러움 닮은 상쾌한 하루 보내세요.
이 시기 제철 식재료로는 씀바귀, 냉이, 죽순등이 있습니다.
• 눈부신 하늘과 산뜻한 공기에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이에요. 크게 웃으며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올여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소만 즈음은 푸르른 초여름이지만 유독 대나무만큼은 푸르름을 잃고 누렇게 변해갑니다. 이는 어미대가 어린싹인 '죽순'에게 자신의 영양분을 넘겨주기 때문이에요. 죽순은 불면증 완화,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4월 중순 ~ 6월 하순까지 채취가 가능합니다. 죽순은 그냥 삶아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되고 밥을 할 때 함께 넣어 죽순밥으로 먹어도 별미입니다.
• 여름의 문턱 '小滿'입니다. 여름맞이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싱그러운 풀내음처럼 상쾌하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농촌에서는 가뭄을 대비하여 논에 물을 가두고 모내기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뿐만 아니라 잡초제거, 보리 베기, 파종등으로 매우 바쁘지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된다고 보면 됩니다.
• 이제 계절은 본격적인 여름을 향하고 있습니다. 봄에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나요? 다가올 여름엔 더 행복하고 더 좋은 소식만 들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함박꽃나무, 마가목, 팥배나무 같은 하얀 나무 꽃들이 피는 시기예요. 또한 나뭇결이 아름다워 딸이 시집갈 때 장롱을 만들어 주려 '내 나무'로 심는다는 오동나무의 꽃도 이 무렵 핍니다.
• 오늘은 여름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농사 준비를 하는 절기 '소만'입니다. 쾌청한 날씨처럼 상쾌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4월이라 맹하(孟夏, 초여름)되니 입하, 소만 절기로다 〈농가월령가〉
• 초여름이 되어 풍부해진 햇볕처럼 행복으로 가득 찬 나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에는 비닐하우스에서 볏모를 기르기 때문에 모내기철이 훨씬 빨라졌다고 해요.
•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며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과거에 소만은 먹거리가 없어 힘겨운 '보릿고개'시기였습니다. 보리를 수확할 수 있는 망종 때까지 풀잎, 나무껍질 따위를 먹으며 버텨야 했죠.
•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하는 절기 '소만'입니다.
'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듯 기압의 영향으로 은근 찬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시기입니다. 따뜻한 물과 차를 꾸준히 드시며 호흡기 질환 예방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만물에 푸른빛이 물든 소만 절후입니다. 맑은 날씨처럼 마음도 맑게 개인 하루 보내세요.
옛날 중국에서는 소만을 3후(三候)로 나누었어요. 초후(初候)에는 씀바귀가 나오고 중후(中候)에는 냉이가 누렇게 마르며 말후(末候)에는 보리가 익는다고 했지요.
소만의 뜻은 '만물이 자라서 가득 찬다'입니다. 세상의 모든 식물들이 쑥쑥 자고 여름곡식들이 여물어가기에 붙여진 이름이죠. 날짜는 5월 21일, 22일 경이예요. 5월 초까지만 해도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지만 소만이 되면 여름으로 점점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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