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달달한 팥죽 한 그릇으로 한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새해맞이 준비를 하는 동짓날에 전하는 인사말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해가 벌써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는 않지만 달콤한 단팥죽 한 그릇 드시며 헛헛한 마음을 달래 보아요. 엄동설한에 몸과 마음이 움츠려들지만 겨울이 지나면 필연적으로 봄이 오듯 곧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동짓날 인사말 이미지
💌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달달한 팥죽 드시며 액운타파 하시고, 새해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동짓날을 '아세(亞歲)'라 했으며 민간에서는 '작은설'이라 불렀다고 해요~
💌 오늘은 동지(冬至)입니다. 따뜻하고 달콤한 팥죽 한 그릇 어떠세요? 올 겨울 내내 행운 가득 행복 가득하시고 복된 새해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내어
춘풍 니불 아래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 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황진이 시조
아세, 작은설, 아찬설, 아치설, 까치설이라고도 합니다.
💌 어느덧 올 한 해도 저물어갑니다. 따뜻한 팥죽 한 그릇 드시며 액운 물리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고려시대에는 '동짓날은 만물이 회생하는 날'이라 하여 고기잡이, 사냥을 금했습니다.
💌 액운과 악귀를 물리치는 붉은팥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시길 소망합니다.
팥죽의 흰 새알심은 태양을 상징합니다. 동지에 새알심을 하나 먹는 것은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이지요.
동지 인사말 이미지
💌 '작은설'동짓날 뜨뜻한 팥죽 한 그릇 드시며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동짓날 팥죽 먹는 이유는 팥이 예로부터 '귀신쫒는 음식'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팥으로 만든 죽을 먹기도 하고 집안 곳곳에 뿌리기도 하며 한해 무탈하기를, 온 가족이 건강하길 빌었습니다.
💌 한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오늘 사랑하는 가족과 팥죽 드시며 정겨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2년 동지는 양력 12월 22일, 음력 11월 29일 (노동지)입니다. 시간은 오전 6시 48분으로 이 시간이 바로 동지 팥죽 먹는 시간입니다. 물론 꼭 맞춰 먹어야 하는건 아지니요^^;
💌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긴긴 동짓날밤 행복하게 보내시고 올 겨우내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붉은 팥죽 나눠 먹으며 액운 떨쳐버린다는 동짓날입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되세요.
💌 다사다난한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한해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 먹음직한 팥죽 한 그릇 드시며 팥의 붉은 기운 받아 늘 좋은 일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연말입니다. 밤이 점점 길어져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 같네요. 오늘은 팥죽, 팥빙수, 붕어빵, 팥시루떡.. 등등 액운 물리쳐주는 팥으로 만든 음식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예로부터 동짓날에는 나이 수대로 새알을 넣은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워낙에 먹거리가 많아서 절식을 따로 챙겨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만큼은 사랑하는 가족과 달콤한 팥죽 한 그릇 하시며 한해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뜻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요리하긴 힘들것 같고 근처 죽집에서 한그릇 사다 먹을까 합니다. 그럼 남은 겨울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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