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먹는이야기

맘스터치 치즈베이컨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신대방점)

어제는 징검다리 휴일이라 강제(?)연차가 적용되어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저녁때 뭘 먹을까 하다가 맘스터치 신제품인 "치즈베이컨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작년쯤 신대방역 근처에 맘스터치가 생긴 이후로 가끔 애용하고 있어요^^


▼콜라, 감자튀김, 치즈베이컨버거, 케첩입니다. 

버거 단품은 4,500원/세트 가격은 6,500원 이에요.

버거 칼로리는 479kcal입니다. (세트칼로리는 929kcal...ㄷㄷ) 

 맘스터치의 감자튀김은 케이준입니다. 저는 원래 양념 안묻어 있는 일반 감튀를 좋아하긴 하는데, 케이준도 뭐...나쁘지 않죠.

영화 '엣지오브투모로우'를 세팅 하고 먹기 시작합니다. 

치즈베이컨버거


▼역시 두툼한 통가슴살 패티... 한입에 먹기 힘들 정도 입니다. 화이트치즈소스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구요. 

맥도날드와 비교 되네요... 

느끼한 맛을 좋아하는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요. 

아쉬운 점은 베이컨! 베이컨의 존재가 별로 느껴지지 않아요...작은 조각 베이컨들이 들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가성비 별로인 것 같아요.

다음번에 먹을때는 역시 싸이버거를 주문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뭐... 쉬는날 먹어서 그런지 기분 좋게 먹었어요 ^^

다들 행복한 석가탄신일 되시기 바랄게요~


※저는 제가 직접 사먹은 제품만 리뷰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