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한글판> 개봉기

오늘은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정식 한글판  출시일입니다. 해외에서는 작년 3월에 출시되었죠. 

저는 닌텐도 스위치를 사면서 함께 예약 구매를 했는데요, 오늘 택배가 와서 열어 봤습니다. 

<젤다의 전설: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시리즈 중에서도 자유도와 인터렉션이 가장 뛰어나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티몬에서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젤다의 전설 한글판><목걸이><팔찌><키홀더>이고, 가격은 74,800원입니다. 

악세사리는 티몬 특전인데요. 딱히 쓸데는 없습니다.. 그냥 적립금이 있어서 티몬에서 산 것...

△팩을 열면 보이는 쬐끄만 카트리지...팩 좀 작게 만들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풀 컬러 가이드북입니다. 게임 소개부터 테크닉, 무기, 몬스터 정보 까지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군요. 그림도 너무 제 취향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한번 쭉 읽어봐야겠습니다. 

△가이드북에 끼워져 있던 맵입니다. 주인공인 링크가 대자연을 탐험하는 오픈월드 게임인 만큼 맵이 넓어 보이네요. 

△같이 들어있던 악세사리들인데....흠......그냥 서랍에 보관해야겠습니다...제가 한 25년만 어렸어도 좋아했을텐데(..)

△TV에 연결해봤습니다. 눈을 뜨라네요...

1986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슈퍼 마리오>와 함께 닌텐도의 핵심 IP입니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 스위치 구매하신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빨리 플레이 해야겠네요~ 다음번엔 플레이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