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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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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어떨때 사람을 물까요? 개, 왜 사람을 물까? 유명식당 대표 김씨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씨의 가족이 기르던 프렌치불독에 물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반 시민은 물론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견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죠. 실제로 작년에 개에 물려 병원에 이송된 환자는 2111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주인에게 너무나 사랑스럽고 순한 아이같은 개들은 과연 어떨때 사람을 무는 걸까요? 개, 이럴때 문다! 1. 큰 소리가 나면 개의 공격성은 강해집니다.사람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큰 음악소리가 들리면 개의 공격 성향은 강해집니다. 개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크게 짖으며 상대를 위협하고, 자신이 강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큰 소리를 내는 무언가가 자신을 위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사람을 물 가능성..
강아지 혼자둘때 분리불안증 해소하는 방법 강아지 분리불안증 해소하는 방법 강아지들은 말 그대로 주인 바라기입니다. 주인은 강아지의 부모이자 친구이자 연인이나 마찬가지죠. 강아지의 지능이 어린아이 수준인걸 감안하면, 강아지를 혼자 두고 떠나는건, 강아지에게 부모가 어린아이를 혼자 두고 멀리 떠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저희집의 호순이의 경우도 진돗(똥)개라 독립성이 강한 편이지만 혼자있으면 각종 사건사고를 저지르곤 한답니다. ㅠㅠ그렇다고 하루 24시간 강아지 옆에 항상 함께할 수는 없는 법.. 그렇다면 어떻게하면 강아지의 분리불안증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요? 1. 강아지만의 공간 만들어주기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바로 개집 말이지요. 개집은 실외견 뿐만 아니라 실내견에게도 꼭 필요합니다. 실내에서 ..
강아지 먹어도 되는 음식은? 그렇다면 우리의 이쁜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은 뭘까?? (우리 호순이는 정말 아무거나 잘먹어서 돼지인지 헷갈릴 정도이지만...) 1. 북어 강아지의 보양식이라고 불린다. 혈액을 맑게 해주는 것은 물론, 몸의 회복이 필요한 임신한 개들에게는 특히 좋다. but! 노령견의 경우 소화가 늦고 피를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게 썰어 적당량만 주는 것이 좋겠다. 2. 두부 체내 흡수율이 무려 99% 가까이 되어서 강아지에게 아주 좋은 단백질 보충 음식. 장염 예방에도 아주 탁월하다고.. 3. 닭가슴살 두부와 함께 좋은 단백질 보충원이다. 특히 실내에서만 생활해서 운동부족인 강쥐들의 근력 강화에 아주 좋다고 한다. 또한 설사가 잦을 때 닭가슴살을 먹인다면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4. 연어 오메가..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어릴적 잠시 시골에 살았었다. 우리집은 개를 많이 키웠는데, 나와 동생들은 걸어서 40분 정도 거리의 구멍가게를 갈 때마다 개를 한마리씩 데리고 가고는 했다. 잘 따라 왔다며 강아지에게 초코릿(!)과 과자를 듬뿍 던져 주기도 했다. 개에게 독극물이라는..초콜릿을 먹고도 멀쩡했던 개도 있지만 갑자기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지는 개도 있었다. 그 시절에 인터넷이 있었다면 정보라도 찾아봤을텐데 컴퓨터도 없던 시절인지라.. 커서 어릴적 나의 무지가 정말 몹쓸짓을 했다는걸 알고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른다. 부모님 댁의 진돗개(라 쓰고 진똥개라 부른다)에게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강아지가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은? 1. 사과씨 사과씨는 강아지에게 현기증과, 발작 등을 유발시키는 독성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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