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을 때, 춘분(春分) 절기에 나눌만한 춘분 인사말 이미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춘분은 한자로 봄 춘(春), 나눌 분(分) 자를 써서 "봄을 나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절기예요. 날짜는 양력 3월 20,21일입니다. 해가 길어져 한껏 포근해진 봄날씨에 기분 좋은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기분 함께 나누어 보아요.
춘분 인사말 이미지
♥ 오늘은 봄의 기절기인 춘분(春分)입니다. 포근한 봄기운에 근심 걱정 사르르 녹여버리시고 기쁜 봄날 되세요.
춘분은 3월 20일-21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입니다. 이날 이후 낮이 점점 더 길어지지요.
♥ 봄을 나눈다는 의미를 가진 절기 춘분을 맞이하여 안부 인사 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길목에서 향긋한 봄나물 건강하게 챙겨드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춘분처럼
밤낮 길이 똑같아서 공평한
세상의 누이가 되고 싶다고
일기에 썼습니다.
「이해인 '춘분 일기 中」
♥ 봄을 나누는 날 춘분절의 아침입니다. 사랑과 행복 나누는 기쁜 하루 보내세요.
그런데 실제로 밤낮의 길이가 같은 날은 춘분보다 3,4일 전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요즘 해가 늦게 지는 느낌이 들지 않으시나요^^
♥ 출근길 살포시 피어난 개나리, 진달래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밝은 봄햇살 속 환하게 웃는 하루 보내세요.
춘분부터 20여일정도가 1년 중 기온 변화가 가장 큰 때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려 감기 걸리기도 쉬운 시기이니 따뜻한 차 자주 마시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춘분 인사 드려요!" 오늘은 낮밤의 길이가 같은 날 춘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아직 날이 쌀쌀하니 따뜻한 겉옷 꼭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농사력에서 춘분은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매우 분주한 시기입니다. 옛 말에 "하루를 밭 갈지 않으면 1년 내내 배를 곪는다"라고 했지요. 3월 중순이 지나면 감자, 당근, 배추, 아욱, 시금치, 강낭콩과 같은 채소의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 풍년을 기원하는 절기 춘분(春分) 이에요. 올 한 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이월바람에 김칫독 깨진다"고 하죠." 햇볕이 부드럽게 내리쬐다가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오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당황하지 마세요! 어쨌든 춘삼월의 꽃샘바람은 지나가게 되어 있으니까요.
♥ 냉이, 쑥, 민들레, 씀바귀.. 향긋한 봄나물이 우리를 반기는 춘분입니다. 제철음식은 보약이래요! 꼭 챙겨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봄나물은 보릿고개로 고생하던 사람들에게 영양을 공급해 주던 귀중한 식재료였습니다. 봄나물은 봄의 불청객 춘곤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꼭 챙겨 드세요.
♥ 긴 겨울을 지나 완연한 봄입니다. 가벼워진 옷차림만큼 경쾌하고 상큼한 하루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봄 도다리 겨울 광어"라는 말 들어 보셨죠~ 그만큼 봄에는 도다리가 굉장히 맛있습니다. 산란기인 겨울을 지나 지방산이 많아져 맛이 고소하고 담백해요. 쑥을 넣고 도다리 국을 끓여도 참 맛있죠.
♥ 한봄에 들어서는 춘분이지만 봄을 샘내는 꽃샘바람에 아침 저녁 날씨가 꽤 쌀쌀합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성큼 다가온 봄볕 아래 행복하세요.
오늘은 일년 농사의 중요한 출발점인 춘분에 나눌만한 인사말 이미지를 만들어보았어요.
▽이런 글도 있어요.
춘분 속담으로는 ♠꽃샘추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2월 바람에 검은 쇠뿔 오그라진다. 가 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만만치 않은 시기임은 나타내는 속담이지요. 긴 겨울 터널을 지나 맞이한 완연한 봄날입니다. 올봄엔 봄처럼 꽃처럼 좋은 일만 가득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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