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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명언

<쇼펜하우어의 명언>

 

-사람은 음식물로 체력을 발육케 하고, 독서로 정신력을 배양하게 한다.

 

-인간은 다른 사람처럼 되고자 하기 때문에 자기 잠재력의 4분의 3을 상실한다.

 

-독서한 내용을 모두 잊지 않으려는 생각은 먹은 음식을 모두 체내에 간직하려는 것과 같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

 

-인간은 고슴도치와 같다. 너무 가까이 하면 가시에 찔리고 너무 멀리하면 추워진다.

 

-책을 산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시간까지 살 수 있다면 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다만 책을 산 것만으로도 그 책의 내용까지 알게 된 것으로 착각한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짧게 하지 말라.

 

-중요한 사상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약간의 근심, 고통, 고난은 삶에 반드시 필요한 양념이다. 바닥에 짐을 싣지 않는 배는 불안정하여 곧잘 나아 갈 수 없다.

 

-소음은 모든 방해물 중에서 가장 염치없는 형태라 단순한 방해물이 아니고 생각을 분열시키기도 한다.

 

-허영심은 사람을 수다스럽게 하고, 자존심은 침묵케한다.

 

-흔히 사람은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 때문에 친구를 잃고, 돈을 빌려주는 것 때문에 역시 친구를 잃는다.

 

-어리석은 일 중에 가장 어리석은 일은 이익을 얻기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은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생각하지만 재능있는 사람은 어떻게 시간을 사용할까 노력한다.

 

-동정심은 모든 도덕성의 근본이다.

 

-사람들은 자기의 올바른 이성과 양심을 닦기 위하여 애쓰는 것보다 몇 천배나 재물을 얻고자 하는 일에 머리를 짠다. 우리의 참된 행복은 우리 자신 속에 있는 것이지 곁에 있는 재물이 아니다.

 

-인간의 사교는 사교가 좋아서가 아니라 고독이 두려워서이다.

 

-결혼한다는 것은 권리를 반감시키고, 의무를 배가시키는 것이다.

 

-강인한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지 않는다.

 

-청년기에는 주관이 지배하고 노년기에는 사색이 지배한다. 다시 말하면 청년기는 작가로서 알맞은 시기요, 노년기는 철학에 적합한 시기다. 실천하는데 있어서도 청년기는 주관과 인상에 따라 결심하지만 노년기에는 대부분이 사색한 다음에 결정한다.

 

-불쾌한 일은 무시하고 과소평가하는 것은 행복을 위한 훌륭한 처세법이다.

 

-힘들고 괴로울 때 최상의 위안은 자기보다 더욱 고통받는 존재를 바라보는 일이다.

 

-모든 사람은 그 자신의 이해 정도와 인식의 한계 내에서만 세상을 바라볼 뿐이다.

 

-대중은 일반적으로 귀와 눈은 밝지만 우둔한 판단력과 희미한 기억력을 갖고 있다.

 

-인간 됨됨이가 상반되는 사람은 서로를 미워하고, 볼품없는 자가 뛰어난 자를 멸시하는 일은 흔하다.

 

-행복은 쾌활함의 정도에 비례해서 커지고, 쾌활함은 육체와 정신적인 건강에 좌우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정신이나 신체적인 불완전성을 보완해주는 이성에게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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