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자메이올켓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아씨들 완역본(루이자 메이 올컷/동서문화사) 작년 말에 읽기 시작했던 을 드디어 다 읽었다. 1,000페이지가 넘어가고, 18세기 소설이기 때문에 현대에 와서 읽기에는 굉장히 지루하지만 그냥 옛날 생각하면서 틈틈히 읽었다. 그 당시 여성의 삶과 시대상을 엿볼 수 있었다. 블록체인, 인공지능.. 따라가기 버거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변하는 세상에서 가끔 이런 옛날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초등학교때 정말 특이한 교사가 있었는데..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에게 필독 도서를 각각 지정해 주었다-_-(지금 생각해도 잘 이해가 안간다.) 예를들면 여자애들은 같은 책들이었고, 남자애들거는 잘 기억이 안난다. 톰소여 같은 거였으려나?하여간 그때 작은아씨들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보게 되었다. △작은아씨들 완역판(동서문화사/루이자메이올컷 지음) 참고로 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