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븐일레븐 붉은대게딱지장과 함께 조촐한 저녁식사 오늘 저녁은 어제 남편이 사다 놓은 세븐일레븐 "붉은 대게딱지장(80g)"요새는 정말 편의점에 별의별 제품이 다 나오네요. 하여간 오늘 이거 먹고 싶어서 퇴근하고 집에 엄청 일찍 왔어요. 제가 게장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세븐일레븐 상품이고, 가격은 3,500원입니다. 칼로리는 258kcal. 유통기한은 일주일 정도 입니다. ▼개봉박두~ 그런데 비쥬얼이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뇌 같아요 ㅠㅠ확실히 간편식이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참, 저 빨간 기름은 붉은 대게에서 나온 천연성분 같은거라고 합니다..+참기름. ▼하여간 먹어보기 위해 조촐하게 세팅을 했습니다. 밥, 계란후라이, 김, 게딱지장,김치,멸치 입니다. 자취생밥 같죠?ㅋㅋ ▼맛은요.. 뭐 그냥 그렇습니다. 게맛살 같은게 씹히는 것 같구요..비릿한거.. 세븐일레븐 <돈코츠 카라미소 라멘> 주관적 후기 오늘은 세븐일레븐 PB상품인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얼마전에 리뷰했던 과 함께 구매한 제품입니다. 3천원이라는 비싼 가격을 자랑합니다. 445kcal이구요, 냉장면입니다. (냉장보관) 돼지 사골 육수, 닭 육수에 미소된장을 넣어 칼칼한 맛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기대하며 한번 먹어 봤습니다. ▼역시나 때깔이 좋은 패키지입니다. ▼구성품은 생라멘, 건더기스프, 액상스프, 풍미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면과, 건더기스프와, 액상스프를 넣은 후 표시선까지 물을 붓고... 뚜껑을 연 상태로 전자레인지레 2분 30초간 돌려줍니다. (전자렌지 없으면 먹기 어려울 것 같네요..) ▼2분 30초 후...비쥬얼 왜 이런가요...하라는대로 했는데...ㅜㅜ혹시나 해서 설명서를 다시 읽어 봤습니다.별다른건 없더군요..너무 불.. 세븐일레븐 돈코츠라멘+덴마크 얼라이브 (오늘의 저녁밥) 오늘 저녁은 남편이 사온과 입니다. 세븐일레븐 돈코츠라멘 ▼세븐일레븐의 PB상품으로 가격은 3,000원입니다.비싸요!212.9g / 455칼로리입니다. ▼생라멘/건더기스프/액상스프/마늘풍미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멘과 건더기, 액상스프 먼저 넣고 풍미유는 전자레인지 2분 돌리고 맨 마지막에 넣습니다. ▼생면, 건더기, 액상스프를 넣고 물을 부어 줍니다. (그런데.... 액상스프가 꼭 ㅂ...같아 보이.....음... 카라멜 같아 보인다고 해두죠.....) ▼전자렌지로 2분 30초간 돌려줍니다. 700w로 2분 30초, 1000w로 2분입니다. ▼다 돌아가면 마늘풍미유를 넣고 휘휘 저은 후에 먹습니다. 저기 기름 고인 것처럼 보이는게 풍미유입니다. ▼면과 국물입니다. 면은 탱탱한 느낌은 아닌데 그럭저럭 .. 세븐일레븐 더 커진 국물 떡볶이(+만두) 후기 어제 저녁,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경기를 보면서 세븐일레븐의 PB상품인 '으리으리 더 커진 국물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전에 조리해 먹는 국물 떡볶이는 먹어본 적 있는데 컵라면은 첨 먹어 보네요. 구성은 일단 이렇습니다. 떡볶이 떡+화끈 소스+1회용 숟가락! ①떡은 봉지째로 주물주물해서 좀 풀어주고②용기에 소스와 떡을 넣은 다음(저는 고향만두와 대파도 좀 넣어 줬습니다.)③표시선까지 물을 붓고, 뚜껑 덮은 후 전자렌지(1,000w)로 2분 30초 돌려줬습니다. 드뎌 완성~~!! 매콤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떡도 잘 익고, 만두도 잘 익었습니다. 만두를 넣길 잘 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피자치즈도 넣고 먹어보고 싶네요. 나중에 국물에 밥도 약간 말아 먹었어요ㅎㅎ 조금 맵긴 하지만 맛있는 매운맛 입니다... 세븐일레븐 도시락<크래미김밥&샐러드>후기 어제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면서 세븐일레븐 도시락 두개를 사왔습니다. 둘 다 오늘 아침밥으로 먹고 출근 했는데요. 제가 먹은건 '크래미김밥&샐러드'도시락 입니다. 가격은 3,500원 이네요~전자렌지로 30초 데워 먹었습니다. 구성은 크래미 김밥 5개, 새우고로케1개, 유부초밥 1개, 파스타약간, 감자튀김 2개, 방울토마토 1개, 브로콜리1개 입니다. "탄수화물 덩어리자나!!-_-"하고 봤더니 칼로리가 500ㄷㄷ..아침밥이니 괜찮겠죠. (사실 칼로리따윈 관심 밖..) 케이스가 하트모양이라 귀엽네요~ 솔직히 편의점 김밥 특유의 까칠까칠한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크래미도 많이 들어 있구요. 단, 가운데 있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좀 느끼하긴 하네요. 그리고 파스타는 소스가 따로 없어서 첨에 가..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