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영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곤지암 후기 - 무섭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아래 내용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곤지암(GONJIAM: Haunted Asylum, 2017) "기담의 감독 정범식이 만든 몰입감 있는 공포영화.하지만 무섭지는 않다. " (이게 생애 첫 공포영화라면 무서울지도?) 영화의 스토리는 간단하다. 한 유튜브 공포 체험 영상 채널 '호러타임즈'를 운영하는 하준과 두 명의 팀원은공포체험단 멤버 4명을 모집하여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다. 그들은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여 백만 조회수가 나오면 어마어마한 광고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음침한 장소이다. 곤지암 정신병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공포체험을 떠난다. 처음에는 호러타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