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종(芒種)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로 6월 5,6일에 옵니다. 망종을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까끄라기 종자'라는 뜻입니다. 늦가을에 심어 망종에 수확하는 보리가 까끄라기가 있는 작물이기 때문에 망종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오늘은 보리타작하는 시기 망종 인사말 이미지를 준비했습니다. 들판이 점차 여름빛으로 물드는 망종날 즐거운 인사를 나누어 보세요.
망종 인사말 이미지
• 오늘은 현충일이자 망종(芒種)입니다. 까끄라기 곡식의 씨를 뿌리고 모내기를 하는 바쁜 계절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각별히 유의하셔서 건강하고 뜻깊은 초여름날 되시길 바랍니다.
망종이 끝날 때까지 보리, 밀을 베지 않으면 모내기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 무렵은 농가에서 1년 중 제일 바쁜 시기입니다. 관련 속담으로는 '망종에 발 등에 오줌싼다.''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가 있습니다. 농사일이 얼마나 바빴으면 자기 발등에 오줌 싼다는 말이 나왔던 걸까요?
• 보리타작 하는 시기 '망종'입니다. 활짝 웃으며 행복의 씨앗 고루 뿌리는 풍요로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망종 무렵이 되면 온습도가 높아지고 온 세상이 짙푸른 색으로 뒤덥여 본격적인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시작합니다.
• 모내기를 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절기 망종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 여름이에요. 따뜻한 물 자주 드시며 건강하고 뜻깊은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무렵 맛있는 제철 음식으로 '서해 꽃게'가 있습니다. 꽃게는 탕이나 찜, 장 등 어떻게 요리해 먹어도 맛있습니다. 꽃게 금어기는 6월 21일 ~ 8월 20일 두 달간입니다. 금어기가 오기 전 맛있는 제철 꽃게를 즐겨보세요.
• 현충일이자 망종인 오늘 감사의 묵념을 드리며 따스한 기쁨의 씨앗 뿌리는 하루 보내세요.
과거 농촌에서는 망종 때 농사일이 너무 바빠 '일을 멈추는 것을 잊는다'고 해서 '망종'이라 불렀다고도 합니다.
• 수확과 뿌림을 동시에 하는 절기 망종(芒種)입니다. 어제보다 더 행복하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망종 때 나오는 채소로는 상추, 아욱, 양파, 마늘 등이 있고 과일로는 앵두, 살구, 오디 등이 있습니다.
• 황금빛 보리를 수확하는 여름의 세 번째 절기 '망종'입니다. 황금빛 행운 찾아오는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맘때 피어나는 여름 꽃으로는 수국, 백리향, 쉬땅나무, 매발톱꽃 등이 있습니다.
• 오늘은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 좋은 계절'이라는 망종(芒種)이에요. 푸르게 피어나는 여름 안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때 나는 매실은 여름철 배탈이 나거나 무더위에 입맛을 잃은 사람에게 좋습니다. 매실에는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 어르신들에게도 좋습니다.
• 벌써 올해 상반기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보리고개 끝에 햇보리로 희망을 찾던 절기 망종을 맞이하여 항상 희망찬 일,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햇보리로 지은 보리밥은 힘든 보릿고개를 겪은 우리 조상들에게 무엇보다 고마운 음식이었습니다. 오늘날 보리밥은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식으로 대우받지요.
• 넘실대는 황금보리처럼 행복 넘실대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역에 따라 그 해 농사가 성공할지를 점치는 '망종보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음력 4월에 망종이 들면 보리를 빨리 수확하여 풍년이 들지만 5월에 들면 보리농사가 늦어지고 모내기도 늦어져서 흉년이 든다 했습니다.
• 날씨가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망종 절기입니다. 현충일이기도 한 오늘 태극기 게양, 묵념 잊지 마시고 건강하고 뜻깊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남 지역에서는 풋보리로 '보리그을름'을 해 먹으면 이듬해 보리농사가 풍년이 든다 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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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종(芒種) 인사말, 이미지
오늘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 "망종"을 맞이하여 주변 지인, 가족, 친구들에게 보낼만한 카톡 인사말 이미지를 준비했습니다. ※픽사베이에서 무료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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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종(芒種) 절기 풍습 이야기
햇보리를 먹을 수 있는 농번기, 망종(芒種) 망종의 뜻은 "벼, 보리 같은 까끄라기 곡식을 뿌리기 적당한 계절"입니다. 소만과 하지 사이에 들며, 양력 6월 6일 전후, 태양 황경이 75도 위치에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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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종은 보통 현충일과 겹치거나 하루 차이가 나죠. 순국선열을 기리는 현충일을 망종 날짜와 겹치게 한 이유는 망종날이 '손없는 날' 즉 '경건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게 해 준 호국영령을 기리는 경건하고 뜻깊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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