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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법 7가지


글 잘 쓰는 법 7가지


1. 글은 쉬워야 한다. 

쉬운 글은 읽는 시간도 절약되고 내용 파악이 용이해 읽고 나서 머릿속에 남는 것도 많습니다.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것을 고민 없이 그대로 쓰면 어려운 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어떻게 쉽게 전달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2. 주어와 서술어는 일치해야 한다.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주어와 서술어의 불일치를 자주 범합니다. 

예를 들어,


"내 목표는 반에서 전교 1등을 하려고 한다."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이 바꿔야 합니다.

"내 목표는 반에서 전교 1등을 하는 것이다."


3. 중복된 내용은 피한다. 

중복은 지루할 뿐만 아니라 글의 힘을 떨어뜨립니다. 

예를 들어, 


"사과를 깎아먹는 보다 사과를 갈아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이 짧은 문장에는 '것'이 세 번이나 등장합니다. 다음과 같이 고칠 수 있습니다. 

"사과를 깎아먹기보다 갈아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 외에도 특정 단어를 계속 반복해서 쓰거나, 중언부언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4. 단락을 나누자. 

숨을 쉬지 않고 노래를 부를 수 없듯, 단락 없이는 글을 제대로 읽기 힘듭니다.

사람마다 단락을 나누는 방법은 조금씩 틀리지만, 적절한 부분에서 단락을 나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5. 항상 메모하자. 

'메모'는 글솜씨를 향상시켜주는 보증수표입니다.

메모는 작문의 첫 관문인 글감을 찾는 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번득이는 순간적 영감을 잘 붙잡아 두도록 합시다. 


6. 글을 쓴 후 소리내어 읽어보자. 

글을 소리내어 읽게 되면 자신의 글을 독자의 위치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여러번 소리내어 읽으면 글의 내용에서 편협되거나, 자기만족에 치우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7. 어휘력, 표현술을 늘린다. 

평소 책을 읽다가 눈에 띄는 낱말, 특이한 표현은 체크해 둡니다. 

또한 시간을 내어 감동적인 표현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글에서 '매우'. '무척' 등의 단어만 빼면 좋은 글이 완성된다. - 마크트웨인 

제대로 쓰려 말고, 무조건 써라. - 제임스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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